Tel-Aviv지역과 Rehovot지역 사는 성도들 그리고 목사님&사모님과 함께하는 성경공부
매주 목요일마다 르호봇을 벗어난다는 설레임으로 더 신나라 했던 나...
성경에 나오는 모르는것도 많이 배우고 성도들간에 친목도 다질수 있었던 터라 그 시간들이 소중하기만 하다.
더구나 성경공부에서 '세례'를 배운후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꿈꿔온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게 되었다.
예수님도 같은 장소에서 세례를 받으셨는데...생각만해도 감동이다.

이제 다음주면 이스라엘 생활도 정리하고, 한국방문길에 오르게 된다.
한주남은 성경공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
Posted by 오이랑 용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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