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6. 16:46 Ein의 육아일기
혼자 잠자기(202일)
2011.04.04
아인이 버릇중 참 좋은 버릇은 침대 바닥에서 누워자는거다.
(다른아기들은 잠오면 울어서 엄마를 힘들게 하거나, 엎으라고 안으라고 때 부린다고도 한다.)
졸리다는 신호로 눈비비기, 하품연발하기, 멍때리기를 하면
난 우유를 타서 먹인다.
그런 후 뒤집기 못하게 위와 좌우를 베개로 막고 클래식음악을 틀어놓으면 두가지중 한가지 경우가 늘 발생한다.
혼자서 딩굴딩굴하면서 이내 잠들기,
혹은 내가 방에서 나간 사이에 몰래 저 틈을 궁둥이로 흔들어 간격을 벌린 다음 뒤집기 놀이ㅋ
참 요즘에는 발가지고도 곧잘 논다...
어느 경우든 5분뒤에 방을 살짝 들여다 봤을땐 나를 웃음짓게한다.
몸개그의 달인 전아인이다 ㅋ
아인이 버릇중 참 좋은 버릇은 침대 바닥에서 누워자는거다.
(다른아기들은 잠오면 울어서 엄마를 힘들게 하거나, 엎으라고 안으라고 때 부린다고도 한다.)
졸리다는 신호로 눈비비기, 하품연발하기, 멍때리기를 하면
난 우유를 타서 먹인다.
그런 후 뒤집기 못하게 위와 좌우를 베개로 막고 클래식음악을 틀어놓으면 두가지중 한가지 경우가 늘 발생한다.
혼자서 딩굴딩굴하면서 이내 잠들기,
혹은 내가 방에서 나간 사이에 몰래 저 틈을 궁둥이로 흔들어 간격을 벌린 다음 뒤집기 놀이ㅋ
참 요즘에는 발가지고도 곧잘 논다...
어느 경우든 5분뒤에 방을 살짝 들여다 봤을땐 나를 웃음짓게한다.
몸개그의 달인 전아인이다 ㅋ
손발 다 동원해서 열심히 놀고 있는 전아인 |
이제는 정말 자야겠다 싶은지 뒤척뒤척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