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일

요즘 뒤집기를 너무 격하게 자주 해서 아인이를 침대에 혼자두기가 겁이 난다.
내가 돌아서서 나옴과 동시에 뒤집어서 끙끙
 그래서 거실에 crip을 설치해서 집안일도 하면서 아인이랑 놀아주는 일을 동시에 하는데
처음에는 아주 어색해 하더니
이제는 완전 자기 세상이냥 신나게 논다...
우리아인이는 피부에 뭐 난거랑 낯가림만 좀 괜찮아지면 백점만점에 백점아기다.
대박 귀여웡~~ㅋㅋ


동영상 25초쯤을 자세히 보시라~
요샌 집에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데...스파이스걸스 음악에서 그 걸스들이 음악도입부 부분에 하하하하하고 웃는 곡이 있다...아인이 그걸듣고 놀라하는 모습이 완전 웃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