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의 육아일기
무서운 밤
오이랑 용갈쓰
2011. 2. 28. 12:10
아인이가 뒤집기를 잘 한지 딱 하루만에
엄마아빠는 밤에
아인이가 없어져서 두번이나 크게 놀랐어...
아인이가 엉덩이로 포복을 한건지, 굴러서 간건지
침대 매트리스에서 떨어진것까진 이해가 되는데
문앞에서 발견된건 음...어떻게 된건지 엄마아빠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거기서도 열심히 뒤집기연습하는 우리딸
원래도 새벽에 그렇게 혼자서 놀았던거냥?
딸아
옛말에도 잠은 꼭 정해진 장소에서 자라고 그랬단다...
우리 편하게 푹 한번 자보자구나~
사랑해!~~~
그 사건이후 아인이 머리방향을 바꾸고 빠져나갈만한 공간은 다 막아버렸다......
엄마아빠는 밤에
아인이가 없어져서 두번이나 크게 놀랐어...
아인이가 엉덩이로 포복을 한건지, 굴러서 간건지
침대 매트리스에서 떨어진것까진 이해가 되는데
문앞에서 발견된건 음...어떻게 된건지 엄마아빠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거기서도 열심히 뒤집기연습하는 우리딸
원래도 새벽에 그렇게 혼자서 놀았던거냥?
딸아
옛말에도 잠은 꼭 정해진 장소에서 자라고 그랬단다...
우리 편하게 푹 한번 자보자구나~
사랑해!~~~
그 사건이후 아인이 머리방향을 바꾸고 빠져나갈만한 공간은 다 막아버렸다......